(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우 김도현이 ‘스토브리그’ 종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도현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스토브리그’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1999년 연극 ‘오셀로’를 통해 데뷔한 배우 김도현은 이후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각종 공연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2010년 KBS1 ‘근초고왕’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에 시동을 건 그는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MBC ‘검법남녀’, JTBC ’라이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서서히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에는 무려 7작품을 소화한 그는 배우로서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tvN ’아스달 연대기’의 쇼르자긴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씬스틸러로 활약했다면,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시크하고 댄디한 야심가 서민규 역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로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 속 유경택을 맡아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전력팀장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스토브리그‘ 이후 상반기를 뜨거운 홈런으로 시작한 배우 김도현이 보여줄 2020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김도현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스토브리그’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1999년 연극 ‘오셀로’를 통해 데뷔한 배우 김도현은 이후 드라마, 연극, 뮤지컬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각종 공연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2010년 KBS1 ‘근초고왕’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무려 7작품을 소화한 그는 배우로서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tvN ’아스달 연대기’의 쇼르자긴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씬스틸러로 활약했다면,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시크하고 댄디한 야심가 서민규 역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로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 속 유경택을 맡아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전력팀장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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