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의 분담을 위해 해외연수비를 반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의원과 수행직원 연수비 1억1000만원을 반납하게 된다.
이 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조규대 의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관련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의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10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충영 시의원과 방경진 세무사, 이양몽·송병원 전 시의원, 김이곤 전 공무원 등 총 5명을 위촉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의원과 수행직원 연수비 1억1000만원을 반납하게 된다.
이 예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조규대 의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관련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의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10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김충영 시의원과 방경진 세무사, 이양몽·송병원 전 시의원, 김이곤 전 공무원 등 총 5명을 위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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