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토르4)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최근 영화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타이카 와이티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이날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과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그는 영화의 각본 초안이 5개가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사 톰슨이 가장 최근에 완성된 초안을 읽었다고도 덧붙였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서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제작이 발표되면서 발키리가 MCU 최초의 LGBTQ 히어로가 될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아스가르드의 새 지도자로서 그는 여왕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톰슨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기한 코르그가 연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와이티티는 "깊은 사랑에 빠졌다가 사랑을 잃었기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용기가 없다"며 쭉 싱글로 지낼 것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팬들이 코르그의 종족인 크로난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며, 코믹스에 등장했던 스페이스 샤크(스타샤크)가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티티는 빌런으로 출연할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실버 서퍼가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또한 로키(톰 히들스턴 분)가 작품에서 다시 등장할 것인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페이즈4의 마지막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북미 개봉일은 2022년 2월 18일이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타이카 와이티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이날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과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그는 영화의 각본 초안이 5개가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테사 톰슨이 가장 최근에 완성된 초안을 읽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와이티티는 "깊은 사랑에 빠졌다가 사랑을 잃었기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용기가 없다"며 쭉 싱글로 지낼 것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팬들이 코르그의 종족인 크로난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며, 코믹스에 등장했던 스페이스 샤크(스타샤크)가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티티는 빌런으로 출연할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실버 서퍼가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또한 로키(톰 히들스턴 분)가 작품에서 다시 등장할 것인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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