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 1부와 2부에 출연한다.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본격적인 작품 활동 소식을 알리고 있는 김우빈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우빈 배우가 영화 '외계인'의 1부와 2부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김우빈이 지난달 29일부터 영화 '외계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외계인'에서 김우빈은 주요 배역으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외계인'은 '도둑들' '암살' 등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최동훈 감독의 복귀작인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나눠 개봉될 예정이다. 촬영은 1부, 2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김우빈 외에도 '외계인'에는 김태리 류준열 조우진 김의성 소지섭 이하늬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다만, 영화 '외계인'의 구체적인 줄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이정재, 염정아 등과 함께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최동훈 감독의 '도청'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청'의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
최동훈 감독은 '도청' 제작을 중단할 정도로 김우빈과 함께 작업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을 되찾은 뒤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 복귀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게 될지 주목된다.
10일 오전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우빈 배우가 영화 '외계인'의 1부와 2부에 출연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김우빈이 지난달 29일부터 영화 '외계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영화 '외계인'에서 김우빈은 주요 배역으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외계인'은 '도둑들' '암살' 등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최동훈 감독의 복귀작인 '외계인'은 1부와 2부로 나눠 개봉될 예정이다. 촬영은 1부, 2부가 동시에 진행된다.
김우빈 외에도 '외계인'에는 김태리 류준열 조우진 김의성 소지섭 이하늬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다만, 영화 '외계인'의 구체적인 줄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이정재, 염정아 등과 함께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최동훈 감독의 '도청'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최동훈 감독은 영화 '도청'의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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