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집에 레드카펫 깐 이유 ‘이연복-이원일 셰프 출동’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정현의 집에서 이연복, 이원일 셰프의 대결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자신의 집에 초대된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집 복도에 레드카펫을 깔고, 반려견 토리와 함께 셰프 복장까지 갖춰입은 이정현은 “내겐 BTS”라며 기대감을 내비친다.

이정현의 집에 초대된 두 사람은 바로 이연복, 이원일 셰프였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담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름을 알린 두 셰프는 앞서 이정현이 집에서 스스로 15분만에 요리 완성하기 도전을 지켜본 바 있다.
  이정현의 수준급 요리실력에 감탄한 두 셰프는 급기야 이정현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정현은 이연복과 이원일 셰프에게 칼 가는 방법, 칼질 등등 주방요리 꿀팁을 전수받는다.

또한 두 셰프는 이정현 집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또 한 번 요리 대결에 나선다. 과연 이들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통해 만능간장, 수란덮밥(계란덮밥) 등 레시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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