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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주희정, ‘前농구선수→現감독’이자 ‘자녀 4명’의 다둥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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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4남매 다둥이 아빠 주희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공무가 머니?’에 농구 레전드 주희정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희정은 1남 3녀 다둥이 가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주희정은 썸남과 연락에 푹 빠져버린 딸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선공개 영상에서 주희정의 딸 서정 양은 핸드폰만 바라보며 썸남과 연락에 한창이다.
 
MBC ‘공무가 머니?’
 
이에 주희정은 “지금 무슨 말을 해야할지... 가슴이 쿵쾅 뛴다”며, 딸의 모습에 당황했다.

한편 주희정은 한국프로농구 당시 전설적 포인트 가드로 활동했다. 그는 과거 할머니의 보살핌 속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선수로 성장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그만두고 일찍이 프로로 입단한 주희정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3녀라는 4남매 다둥이 아빠가 됐다. 

전 프로농구선수에서 현 농구감독 주희정의 아내, 자녀들 모습과 자녀 고민은 10일 오후9시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무가 머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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