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10일 코로나19 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월간 인센티브 한도를 현행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3~7월 중 평시 6% 적용되는 여주사랑인센티브를 50만원 충전 시까지 10%로 확대 적용했으나 최근 시의회의 조례 개정에 따라 100만원 충전 시까지 10%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 관내 매출액 10억이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발행(시민 충전) 및 정책발행(관공서 지급)된 금액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됨으로써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시는 3~7월 중 평시 6% 적용되는 여주사랑인센티브를 50만원 충전 시까지 10%로 확대 적용했으나 최근 시의회의 조례 개정에 따라 100만원 충전 시까지 10%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여주사랑카드는 여주시 관내 매출액 10억이하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발행(시민 충전) 및 정책발행(관공서 지급)된 금액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됨으로써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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