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강은비가 축의금 181818원 논란의 연예인이 사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축의금 181818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은비는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축의금을 받은) 선배님과 저는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며 “꾸준히 연락도 하고 집도 왕래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다. 어려운 일 있을 때도 서로 도와주기도 한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기활동이 뜸해졌을 때 BJ라는 일을 알게 되고 2017년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슈가 되고 기사도 많이 나왔다. 그러면서 친하게 지낸 선배님이 연락와서 그렇게 힘들었냐, 거의 몸파는 것과 같은 직업을 선택한 너가 창피하다면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했다”고 회상했다.
강은비는 “주변 모임 분들에게도 뒷담화를 해서 저도 연락을 안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기가 아는 금융 관계자와 식사 자리를 제안해서 싫다고 하니 너가 하는 BJ 일보다 여기 나와서 용돈 받아가는게 더 깨끗하다고 말씀하셔서 손절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1년 후 결혼한다는 연락과 함께 결혼식 초대를 받았다며 “그래도 친하게 지낸 시절이 있기에 간다고 했더니 카메라 들고 오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며 “저는 단 한 번도 BJ를 하면서 제 사생활을 찍어 본 적이 없고 아무리 유명 연예인 결혼식이나 엄청 유명한 영화 쫑파티에도 카메라를 들고 간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강은비는 “처음부터 욕하려는 의도로 보낸 것이 아니라 너무 돈적으로 얘기를 하셔서 저도 욱하는 마음에 보냈는데 5분 만에 받으셨다. 더럽지만 받을게라고 하시고 차단하셨다”며 “기사나고 그 분이 저한테 연락왔다. 영상 내려달라고, 자기인 것을 알고. 그리고 저한테 사과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더이상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추측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은비는 “나로 인해 BJ가 왜곡되는 것이 싫다”며 “만약 나쁘게 보실거면 저를 나쁘게 보셨으면 한다”고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강은비는 자신을 욕한 동료 연예인에게 축의금 181818원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강은비는 배우 출신 아프리카TV BJ다.
지난 9일 강은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축의금 181818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은비는 “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축의금을 받은) 선배님과 저는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라며 “꾸준히 연락도 하고 집도 왕래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사이였다. 어려운 일 있을 때도 서로 도와주기도 한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기활동이 뜸해졌을 때 BJ라는 일을 알게 되고 2017년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슈가 되고 기사도 많이 나왔다. 그러면서 친하게 지낸 선배님이 연락와서 그렇게 힘들었냐, 거의 몸파는 것과 같은 직업을 선택한 너가 창피하다면서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1년 후 결혼한다는 연락과 함께 결혼식 초대를 받았다며 “그래도 친하게 지낸 시절이 있기에 간다고 했더니 카메라 들고 오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며 “저는 단 한 번도 BJ를 하면서 제 사생활을 찍어 본 적이 없고 아무리 유명 연예인 결혼식이나 엄청 유명한 영화 쫑파티에도 카메라를 들고 간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강은비는 “처음부터 욕하려는 의도로 보낸 것이 아니라 너무 돈적으로 얘기를 하셔서 저도 욱하는 마음에 보냈는데 5분 만에 받으셨다. 더럽지만 받을게라고 하시고 차단하셨다”며 “기사나고 그 분이 저한테 연락왔다. 영상 내려달라고, 자기인 것을 알고. 그리고 저한테 사과했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더이상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추측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강은비는 “나로 인해 BJ가 왜곡되는 것이 싫다”며 “만약 나쁘게 보실거면 저를 나쁘게 보셨으면 한다”고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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