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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6월로 추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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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뉴시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전라북도지방기능경기대회를 6월로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10일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에 따르면 전북도가 주최하고 위원회가 주관하는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전라북도 기능경기대회는 당초 4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 및 보호를 위해 5월로 연기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6월 1일부터 5일까지로 추가 연기했다.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210-92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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