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부가 전남도교육청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부가 최근 도교육청을 찾아 장석웅 교육감에게 "농촌지역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써 달라"며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기부된 마스크를 추후 등교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NGO단체인 굿네이버스가 마스크를 기부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세계 35개국과 국내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부가 최근 도교육청을 찾아 장석웅 교육감에게 "농촌지역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써 달라"며 마스크 1만 매를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기부된 마스크를 추후 등교 개학이 이뤄지면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NGO단체인 굿네이버스가 마스크를 기부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세계 35개국과 국내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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