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초구민을 위해 1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구청주차장에서 자동차극장인 '서리풀 드라이브 인(Drive-in)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리풀 Drive-in 영화관은 매주 콘셉트를 달리해 최신 흥행영화를 상영한다.
구는 최신 마블 시리즈인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시작으로 '라라랜드', '코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
준비 상영시작은 오후 7시30분이다. 총 60대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매주 금요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구는 4월 운영 후 주민 반응이 좋으면 기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서리풀 Drive-in 영화관은 매주 콘셉트를 달리해 최신 흥행영화를 상영한다.
구는 최신 마블 시리즈인 '캡틴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를 시작으로 '라라랜드', '코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
준비 상영시작은 오후 7시30분이다. 총 60대가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매주 금요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구는 4월 운영 후 주민 반응이 좋으면 기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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