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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또…꾸준한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 안내서 기부’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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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송혜교는 또 다시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는 안내서를 또 다시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서경덕 교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는 오는 11일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해 안내서를 기부한 것이다.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혜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서경덕 교수는 "올해 첫 리필 지역을 바로 중경임시정부청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디자인도 조금 바꾸고, 한국어 안내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어 안내는 현지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임시정부 역사를 널리 알릴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경덕 교수는 '기획 서경덕-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며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배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꾸준히 안내서 기증 등의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송혜교는 임신 루머, 송중기와 함께했던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주택 철거 및 재건축 이슈가 이어지며 안타까움이 더해지기도 했다.

지난해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송혜교는 다양한 화보 촬영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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