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전국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이틀째인 10일 EBS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 주요 학습관리시스템(LMS)의 접속은 아직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EBS 외의 프로그램에서는 오류가 발생했다는 불만이 일부 있었다.
이날 오전 9시16분께 트위터 아이디 @rabb**_**** 이용자는 "우리 학교는 EBS 아니고 어플(앱)을 쓰는데 서버마저 과부화돼 과제 제출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트위터 아이디 @bbap****_****을 쓰는 다른 이용자는 앞서 8시52분께 "8시에 조례인데 벌써 서버터지면 어쩌라고요"라며 "(오후) 3시반까지 수업이라며"라 주장했다. 하지만 어떤 서버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40분께 현재 EBS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는 현재 가입절차와 로그인, 접속 모두 원활한 상태다.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지난 9일 오전 9시께 이용자가 몰리면서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모두 접속에 오류가 발생했다. EBS는 무려 75분간 접속 오류가 발생해 누리집에 팝업창을 띄워 사과한 바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학생·교사의 일시적인 접속 증가에 대비했던 외부장치가 '병목현상'을 일으키면서 접속 오류 및 지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서버 문제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이날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EBS 외의 프로그램에서는 오류가 발생했다는 불만이 일부 있었다.
이날 오전 9시16분께 트위터 아이디 @rabb**_**** 이용자는 "우리 학교는 EBS 아니고 어플(앱)을 쓰는데 서버마저 과부화돼 과제 제출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트위터 아이디 @bbap****_****을 쓰는 다른 이용자는 앞서 8시52분께 "8시에 조례인데 벌써 서버터지면 어쩌라고요"라며 "(오후) 3시반까지 수업이라며"라 주장했다. 하지만 어떤 서버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40분께 현재 EBS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는 현재 가입절차와 로그인, 접속 모두 원활한 상태다.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지난 9일 오전 9시께 이용자가 몰리면서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모두 접속에 오류가 발생했다. EBS는 무려 75분간 접속 오류가 발생해 누리집에 팝업창을 띄워 사과한 바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학생·교사의 일시적인 접속 증가에 대비했던 외부장치가 '병목현상'을 일으키면서 접속 오류 및 지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서버 문제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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