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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89가구에 긴급생활비 첫 지급…1억7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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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뉴시스 제공
경북 구미시는 289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1억7400만원을 첫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시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급을 위해 146명의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현재 4만6929건이 신청 접수돼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을 조사해 지급 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1차로 289가구를 선정해 긴급생활비(상품권)를 지급하기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준중위소득 85% 이하(4인 가구 403만원 이하) 가구에 가구원수에 따라 1인 50만원, 2인 60만원, 3인 70만원, 4인 이상 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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