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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오정태-성진우-왕종근-박형준-윤문식…단맛 찾다 건강 쓴맛 본다?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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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9988 장수 편으로 ‘단맛 찾다 건강 쓴맛 본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가수 성진우는 “오랜만에 아침마당에 나왔다. 건강도 체크할겸 나오게 됐다. 저는 건강관리를 잘 하지 않는편이다. 보기엔 건강해보일수 있지만 여기저기 쑤시기도 한다. 건강염려는 하는데 병원에가서 체크하기가겁이나서 잘 가지 않는다. 저정도 나이가되면 어디 한 군데씩 고장날때가 된 것 같다. 제 나이 들으시면 깜짝놀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현재 조선대 생명과학고분자공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설탕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현아 인제대부속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포기할 수 없는 단맛을 어떻게 즐길지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일준의 아들 박형우는 “단것을 너무 좋아한다. 세상에 단맛이 없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마카롱도 10개씩 먹는다. 또 업소용콜라를 하루에 4~5병씩 먹는다. 많으면 7병씩도 마신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편인데 그러면 단맛이 너무 당긴다. 믹스커피도 10잔씩 마신다”고 말했다.

오정태는 “저는 어릴때부터 엄청 달게 먹었다. 저희 어머니는 어릴때부터 설탕으로 단련을 시키셨다. 저희어머니는 과일을 먹어도 설탕을 묻혀주셨다. 과일이 안그래도 단데 설탕까지 묻히니까 아주 달게 먹었다. 그게 또 아주 맛있다. 또 육회를 잘하셔서 육회 만드는 법을 배우려고 봤는데 설탕을 엄청 넣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윤문식은 “처음 커피를 마실때는 설렁탕은 파맛으로, 커피는 설탕맛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었다. 설탕을 엄청타먹었었다. 그러다 자판기가 나오고 믹스 커피가 나왔다. 하루에 저는 그걸 20잔 이상씩 먹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 한대 피우고 커피 마시고 그랬다. 그러다가 3년전에 엄청난 수술을 하고 그 이후로는 아내 덕에 커피를 입에 대지도 않고 과일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성진우는 “저는 자기전에 과자를 조금씩 먹는다. 그런데 많이는 안 먹는다. 콜라를 따도 한캔을 다 못먹는다. 다 먹으면 기분이 안 좋더라. 빵도 만찬가지다. 단것을 좋아하지만 한입, 한모금만 먹는다. 밤에 잘때 과자 한봉지를 꼭 먹지만 양조절이 된다”고 말했다.

신현재 교수는 알게 모르게 먹는 단맛에 대해 보여줬다. 음식에 들어있는 단맛을 각설탕 기준으로 설명했다. 봉지커피에는 각설탕 두개, 초코파이에는 각설탕 6개, 단팥빵에는 각설탕 7개, 콜라 500미리에는 각설탕 9개가 들어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정태는 “이렇게 보니까 저는 하루에 각설탕 40개를 먹는 것 같다. 어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믹스커피를 5잔 정도 먹었다. 또 시리얼을 먹고 빵을 먹었다. 떡볶이, 순대 먹고 또 빵을 먹었고 이때 콜라를 같이 마셨다. 그리고 자장면을 먹었다. 이번에 군산에서 빵을 주문했는데 그걸 1주일만에 거의 다 먹었다. 제가 얼마전에건강검진을 했는데 지방간이 있다고 하더라. 짜게 먹는 식습관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짠맛을 조절하고 단맛을 그냥 막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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