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금요일인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산, 상주, 구미, 문경, 영주 등에는 건조경보가 경북 동해안과 청송, 영양, 봉화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1도~16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안동 16도, 대구 15도, 청송 14도, 포항 13도, 울진 1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1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산, 상주, 구미, 문경, 영주 등에는 건조경보가 경북 동해안과 청송, 영양, 봉화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1도~16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안동 16도, 대구 15도, 청송 14도, 포항 13도, 울진 1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0.5~1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