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빨간 소머리국밥 맛집이 화제다.
10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54년 세월 담은 동해 북평 시장 ‘빨간 소머리 국밥’”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동해시 구미동 소재의 빨간 소머리국밥 맛집을 찾았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캡처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2TV생생정보’에 소머리국밥 맛집과 선지국밥 맛집으로 두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솥단지에서는 연신, 먹음직스러운 국밥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건더기가 푸짐한 빨간소머리국밥이 대표 메뉴로 가격이 저렴해 더욱 각광을 받는다.
이외에도 선지국밥, 순대국밥, 돼지국밥, 소머리수육, 소머리전골, 술국, 접시순대 등 다양한 메뉴의 주문이 가능하다.
정혜원 씨는 이른 아침부터 고기를 삶고 국밥을 끓이며 갖은 일들을 혼자 해내는 모습이다. 12년 전에 친정어머니가 갑작스레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늦둥이 딸로 국밥집 일을 도맡아 지금에 이르렀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10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54년 세월 담은 동해 북평 시장 ‘빨간 소머리 국밥’”이라는 주제 아래, 강원도 동해시 구미동 소재의 빨간 소머리국밥 맛집을 찾았다.
3과 8이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영동 지역 최대 오일장인 북평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정혜원(44) 씨가 운영하는 국밥집이다. 54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포이자, 북평시장의 명물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2TV생생정보’에 소머리국밥 맛집과 선지국밥 맛집으로 두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솥단지에서는 연신, 먹음직스러운 국밥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 침샘을 자극한다. 건더기가 푸짐한 빨간소머리국밥이 대표 메뉴로 가격이 저렴해 더욱 각광을 받는다.
이외에도 선지국밥, 순대국밥, 돼지국밥, 소머리수육, 소머리전골, 술국, 접시순대 등 다양한 메뉴의 주문이 가능하다.
정혜원 씨는 이른 아침부터 고기를 삶고 국밥을 끓이며 갖은 일들을 혼자 해내는 모습이다. 12년 전에 친정어머니가 갑작스레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늦둥이 딸로 국밥집 일을 도맡아 지금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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