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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공승연, 실제 SM 연습생 출신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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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ANA엔터테인먼트의 독종 연습생 공승연(서윤지 역)이 매회 이목을 끌고 있다.

공승연은 24일과 25일 방송된 드라마 3회와 4회에 혜성처럼 등장한 무서운 신예 스타다. 극중 ANA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하게 솔로앨범을 준비하는 연습생 서윤지 역할을 맡아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회에서 진행된 월말평가에서는 아델의 노래를 불러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노래를 들은 ANA대표 이현욱(정지훈)은 “너의 가장 큰 문제는 연습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독종 연습생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은 것. 가요계에서 대표적인 노력파 가수로 꼽히는 정지훈(비)이 인정한 공승연은 사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심지어 크리스탈이 그룹 에프엑스 f(X)팀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해 온 연습생 동기라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공승연 / 유코 컴퍼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공승연 / 유코 컴퍼니

공승연은 청소년 시절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됐고, 이후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 연습생시절인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SM연습생 시절에도 젤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연기한다니 드라마 분량 많이 늘려주세요. 많이 보게”(kuku****, 이하 네이버 아이디),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하네요. 정말 보기 좋아요. 꾸준히 좋은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dbfl****), “역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내공이 쌓인 듯”(ycj4****) 등의 댓글로 공승연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의 응원에 힘입은 공승연은 4회에서는 더 강력한 이미지로 눈길을 잡았다. 이현욱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세나(크리스탈)에게 ‘아이스크림 테러’를 저질렀고, 세나에게 싸늘한 시선과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는 모습으로 팽팽한 기싸움을 선보였다. 이어 1일 방송될 예정인 5회에서는 “대표님이 인정한 천재(세나)께서 연습하겠다는 일어나자”라고 일갈하는 등 크리스탈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역시 믿는 구석이 있는 애는 다르네” 등 가시 돋는 대사로 극중 크리스탈과의 연기 대결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지훈과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정수정)이 주연을 맡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공승연이 연기하는 서윤지는 성실하게 노력하는 실력파 연습생으로 드라마의 주제를 함축해 보여준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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