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을 찾아온 스토커가 오토바이를 타고 돌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슬기가 문가영을 스토커로부터 지키려 몸을 던졌다.
앞서 하진의 집을 무단 침입한 스토커는 잠들어 있는 하진의 얼굴을 감싸는 ‘검은 손아귀’로 섬뜩한 존재를 드러냈다.
이에 하진에게 집착하는 지현근(지일주 분) 감독과 사생활 취재를 명분으로 정훈과 하진의 주위를 맴도는 박수창(장인섭 분) 기자, 이중적인 태도로 소름을 유발하는 문철(신주협 분) 매니저까지. 하진의 모든 주변 인물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블랙슈가’라는 하진의 스토커 닉네임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오토바이를 탄 스토커가 문가영을 향해 돌진하려는 걸 발견한 김동욱은 이를 막기위해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때 옆에있던 김슬기가 재빨리 문가영을 보호하며 대신 쓰러졌다. 뒤늦게 괜찮냐고 묻는 김동욱에 문가영은 김슬기를 보며 괜찮냐고 묻는다.
팔을 크게 다친 김슬기는 고통을 호소했고 김동욱은 병원으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김슬기가 문가영을 스토커로부터 지키려 몸을 던졌다.
앞서 하진의 집을 무단 침입한 스토커는 잠들어 있는 하진의 얼굴을 감싸는 ‘검은 손아귀’로 섬뜩한 존재를 드러냈다.
이에 하진에게 집착하는 지현근(지일주 분) 감독과 사생활 취재를 명분으로 정훈과 하진의 주위를 맴도는 박수창(장인섭 분) 기자, 이중적인 태도로 소름을 유발하는 문철(신주협 분) 매니저까지. 하진의 모든 주변 인물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블랙슈가’라는 하진의 스토커 닉네임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오토바이를 탄 스토커가 문가영을 향해 돌진하려는 걸 발견한 김동욱은 이를 막기위해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김동욱의 부름에 뒤를 돌아본 문가영은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오토바이를 보고 그자리에서 굳었다.
이때 옆에있던 김슬기가 재빨리 문가영을 보호하며 대신 쓰러졌다. 뒤늦게 괜찮냐고 묻는 김동욱에 문가영은 김슬기를 보며 괜찮냐고 묻는다.
팔을 크게 다친 김슬기는 고통을 호소했고 김동욱은 병원으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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