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연애하자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와 곽선영은 조정석 집에 모여 하룻밤을 지내게 됐다.조정석은 곽선영에게 정경호 방에서 자라고 말했다.
그러다 새벽 일찍 집을 나선 곽선영은 두고 온 휴대폰을 정경호에게 갖다달라고 부탁했다. 터미널까지 온 정경호를 위해 곽선영은 선물이 있다며 초콜릿을 꺼냈다.
곽선영이 건넨 초콜릿을 받은 정경호는 슬며시 손을 잡으며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라며 고백했다.
정경호는 "오빠랑 연애하자"라며 곽선영에게 직진해 설렘을 안겼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가 곽선영에게 연애하자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와 곽선영은 조정석 집에 모여 하룻밤을 지내게 됐다.조정석은 곽선영에게 정경호 방에서 자라고 말했다.
이에 곽선영은 같이 자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미쳤어?"라며 정경호는 소파에서 잔다고 말했다.
그러다 새벽 일찍 집을 나선 곽선영은 두고 온 휴대폰을 정경호에게 갖다달라고 부탁했다. 터미널까지 온 정경호를 위해 곽선영은 선물이 있다며 초콜릿을 꺼냈다.
곽선영이 건넨 초콜릿을 받은 정경호는 슬며시 손을 잡으며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가"라며 고백했다.
정경호는 "오빠랑 연애하자"라며 곽선영에게 직진해 설렘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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