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이 전미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전미도)에게 고백하는 안치홍(김준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 채송화를 찾아간 안치홍은 커피를 건네며 "디카페인이요. 오늘 커피 많이 드셨을 것 같아서"라며 "저 좀 있다가 가도 되죠?"라고 물었다.
당황한 채송화는 "하지마. 왜 그래"라고 말했고, 안치홍은 "제가 교수님 안 불편하시게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 답했다.
채송화는 재차 "뭘 잘해. 그냥 하지마. 알았지?"라고 거절했고, 안치홍은 "그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신현빈(장겨울)이 맨발로 병원 안에서 아동학대범을 잡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전미도)에게 고백하는 안치홍(김준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 채송화를 찾아간 안치홍은 커피를 건네며 "디카페인이요. 오늘 커피 많이 드셨을 것 같아서"라며 "저 좀 있다가 가도 되죠?"라고 물었다.
이에 채송화는 "너 혹시 나 좋아해?"라고 물었고, 안치홍은 "네 좋아해요. 고백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 진짜 교수님 좋아해요. 좀 됐어요"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채송화는 "하지마. 왜 그래"라고 말했고, 안치홍은 "제가 교수님 안 불편하시게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 답했다.
채송화는 재차 "뭘 잘해. 그냥 하지마. 알았지?"라고 거절했고, 안치홍은 "그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신현빈(장겨울)이 맨발로 병원 안에서 아동학대범을 잡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0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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