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 전미도에 결국 고백…"진짜 좋아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한이 전미도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전미도)에게 고백하는 안치홍(김준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 채송화를 찾아간 안치홍은 커피를 건네며 "디카페인이요. 오늘 커피 많이 드셨을 것 같아서"라며 "저 좀 있다가 가도 되죠?"라고 물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에 채송화는 "너 혹시 나 좋아해?"라고 물었고, 안치홍은 "네 좋아해요. 고백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 진짜 교수님 좋아해요. 좀 됐어요"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채송화는 "하지마. 왜 그래"라고 말했고, 안치홍은 "제가 교수님 안 불편하시게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 답했다. 

채송화는 재차 "뭘 잘해. 그냥 하지마. 알았지?"라고 거절했고, 안치홍은 "그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서"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신현빈(장겨울)이 맨발로 병원 안에서 아동학대범을 잡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