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친구가 없을 수록 적도 많다는 수치가 공개됐다.
6일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인간관계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인간 관계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실험이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 교수는 "어떤 조직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당신은 누구와 일하고 싶습니까. 일하고 싶은 5명과 싫은 사람 5명을 써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다른 그래프를 공개하며 "친구가 많은 사람도 적도 많다고 한다. 근데 아니라는걸 볼 수 있다.친구가 많은 쪽은 적은 없다고 나온다. 근데 친구가 적은 사람들은 적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수리 오형제'들은 자기들끼리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책 읽어드립니다'는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6일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인간관계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인간 관계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실험이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한 교수는 "어떤 조직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당신은 누구와 일하고 싶습니까. 일하고 싶은 5명과 싫은 사람 5명을 써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래프를 공개한 그는 가운데 몰린 다섯명에 대해 "화살이너무 많이 꽂혀서 후광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사람들을 '독수리 오형제'라고 불렀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또다른 그래프를 공개하며 "친구가 많은 사람도 적도 많다고 한다. 근데 아니라는걸 볼 수 있다.친구가 많은 쪽은 적은 없다고 나온다. 근데 친구가 적은 사람들은 적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수리 오형제'들은 자기들끼리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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