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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보는 사람이면 무조건 공감할 내용…"이 드라마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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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차마 웃을 수 없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최근 한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부의 세계' 문제점은 이게 드라마가 아니고 그냥 사랑과 전쟁 수준의 리얼리티극이라는 거"라고 꼬집었다.

이어 "내 아들도 잘난 너랑 사느라 고단했다 말하는 시모, 난 이사가는 거 싫으니까 이혼하지 말라는 지밖에 모르는 아들, 2년동안 사람 하나 바보 만든 남편 지인들"이라며 '부부의 세계' 내용이 비단 드라마에서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JTBC '부부의 세계' 방송 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퍼 리얼리즘임", "성병 걸린 것도 현실적이다", "우리 엄마 저거 재밌다고 보라고 영업 하더니 갑자기 너희 이거 보면 결혼 생각 없어질 것 같다고 갑자기 보지말라더라", "빨리 사이다 주세요", "맞아 화나는 포인트가 진짜 어디서 들어본 얘기들이다", "사이다만 주세요. 고구마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데 진짜 보면서 욕만 해" 등 의견에 공감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3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다경(한소희)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달려온 태오에게 더이상 숨어있기 싫다고 말했다. 이태오는 여다경 없으면 안 된다며 다경을 안았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온 태오는 선우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내가 무심했지. 더 잘할게"라고 말했다. 선우는 태오가 다른 이유 아닌 사랑으로 자신을 택하길 바라며 "정말 신경 쓸 일 없는 거냐"고 물었지만 태오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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