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원효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싱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 왕좌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 대결에서 각 조 1위만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리가 ‘편지(김광진)’를 노래했다. 그런 이주리의 무대를 보고 지켜보던 김원효가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원효는 지난해 ‘아빠본색’을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내 심진화와 아버지의 병실을 찾았던 김원효. 당시 김원효의 아버지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앓고 있었다.
이후 지난 10월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싱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 왕좌 쟁탈전이 벌어졌다. 이 대결에서 각 조 1위만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리가 ‘편지(김광진)’를 노래했다. 그런 이주리의 무대를 보고 지켜보던 김원효가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원효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남기신 편지가 생각났다. 편지 내용이 생각 나 감정이입을 한 것 같다”며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지난해 ‘아빠본색’을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아내 심진화와 아버지의 병실을 찾았던 김원효. 당시 김원효의 아버지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앓고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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