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슬기로운의사생활’ 신현빈, 짝사랑 유연석에게 어필 하려 도망가는 가정폭력 아버지 맨발로 뛰어가서 잡아…신도현에게만 친절하자 ‘실망’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5회’에서 신현빈이 유연석의 마음에 들기위해 가정폭력 아버지를 맨발로 쫓아가서 잡았지만 냉담함에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하는 tvN 목요 스폐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정원(유연석)을 좋아하는 겨울(신현빈)은 유난히 자신에게만 차가운 정원에게 칭찬을 기대하지만 쉽지 않았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는 겨울(신현빈)과 민하(안은진) 봉광현(최영준) 조교수에게 전설의 개그 동아리 5인방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됐다. 석형(김대명)은 민하(안은진)에게 출산 며칠 후 죽을 수 밖에 없는 아이의 입을 막고 아이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없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민하는 대명에 대한 오해를 했다.

하지만 민하는 승주(김지성)에게 석형이 산모에게 부탁받았던 일이었고 그것이 최선이었다는 말에 감동을 받게 됐다. 홍도(배현성)과 윤복(조이현)은 교회에서 찬송가에 맞춰서 신나게 율동을 하는 송화(전미도)의 다른 면을 보고 놀라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원(유연석)은 교통사고로 온 아버지와 아들을 보고 아들의 상처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원(유연석)은 아이의 몸에 난 멍자국을 보고 폭행으로 인한 상처라는 확신에 겨울(신현빈)에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지시했다.

그때 아이의 아버지가 도망을 갔고 겨울(신현빈)을 신발을 벗고 맨발로 아이 아버지를 쫓아갔고 송화(전미도) 도움으로 가정폭력 아버지를 잡게 됐다. 정원(유연석)은 준희(신도현)이 "어제 아이 형도 왔는데 식탁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졌다고 했는데 가슴뼈 골절도 있다"라고 말하자 정원은 가정폭력에 확신을 가졌다. 이어 준희(신도현)은 "장겨울 선생 참 간도 커. 칼이라도 들고 있으면 어쩌려고"라고 중얼거렸다.

또 겨울이 겨우 아이 아버지를 잡아서 경찰에 넘겼지만 정원은 준희를 보고 "배준희 선생 잘했어요. 저는 형 엑스레이까지 볼 생각 안했는데"라고 하면서 칭찬을 했지만 정원이 겨울에게는 "장겨울 선생. 빨리 수술준비 안하고 뭐해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