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단 상담사가 신천지 교인들의 출석어플 숨기는 수법에 대해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에는 "상담소로 전화주시기 전 자료 확보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단 상담사 강림은 신천지 전용 어플을 언급하며 "보통 숨겨놔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어르신 분이거나 연세가 드신 분들은 숨겨 두지 않고 그냥 쓴다"면서 한 어플을 예로 들었다.
이어 "중요한 건 이런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을 의심자가 알아차리게끔 해서는 안된다는거다. 비밀리에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야됨?", "떳떳하면 대놓고 하던가", "아니 저렇게까지 하는데 이상한 단체라는 의심이안오나....", "당당하지 못할거 왜 믿어", "다빈치 코드넼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경기도는 폐쇄된 신천지 시설에 무단으로 출입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등 신천지 관계자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기도 측은 일시 폐쇄시설에 대해 무단으로 출입하지 않도록 한 행정 처분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에는 "상담소로 전화주시기 전 자료 확보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단 상담사 강림은 신천지 전용 어플을 언급하며 "보통 숨겨놔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어르신 분이거나 연세가 드신 분들은 숨겨 두지 않고 그냥 쓴다"면서 한 어플을 예로 들었다.
그는 "'S라인' 같은 경우는 신천지 출석체크 어플이라서 꼭 깔아야 되는 어플이다. 그런데 계산기 형태로 대부분 숨겨놓는다. '쉬운 계산기'라고 되있지만 어떤 숫자를 입력하고 mc 버튼을 누르면 숨겨져있던 신천지 S라인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이런 자료를 확보하는 과정을 의심자가 알아차리게끔 해서는 안된다는거다. 비밀리에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야됨?", "떳떳하면 대놓고 하던가", "아니 저렇게까지 하는데 이상한 단체라는 의심이안오나....", "당당하지 못할거 왜 믿어", "다빈치 코드넼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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