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파괴왕' 주호민이 방송서 과거 SNS에서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침착맨(이말년) 유튜브 채널서 공개된 '군대 보급품 월드컵..을 빙자한 군대 썰 풀기' 영상에서 주호민은 침낭과 세면백을 두고 침착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본인이 보급관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로부터 도네를 받게 됐는데, 이를 읽은 이말년은 "요즘 군대 좋네요? 인터넷 방송도 보시고"라며 웃었다.
이에 주호민은 "일과 끝났잖아요. 핸드폰 해도 되잖아요 일과 끝나면"이라며 과거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진주ㅋㅋㅋ", "보급관님한테 군대 좋다닠ㅋㅋㅋㅋㅋ", "그냥 다 공감되네요", "그땐 왜그랬는지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침착맨(이말년) 유튜브 채널서 공개된 '군대 보급품 월드컵..을 빙자한 군대 썰 풀기' 영상에서 주호민은 침낭과 세면백을 두고 침착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본인이 보급관이라고 밝힌 한 시청자로부터 도네를 받게 됐는데, 이를 읽은 이말년은 "요즘 군대 좋네요? 인터넷 방송도 보시고"라며 웃었다.
이에 주호민은 "일과 끝났잖아요. 핸드폰 해도 되잖아요 일과 끝나면"이라며 과거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한 7년 전에 군대에서 핸드폰 써야한다고 썼다가 무지 욕 먹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다 쓰잖아? 내가 너무 시대를 앞서갔어"라고 한탄했다. 이에 침착맨은 "저 분은 간부예요"라며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2년 경 주호민은 당시 논란이 되던 병사들의 SNS 사용에 대해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서 "현역병들이 핸드폰을 쓰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 훈련 시간에만 안쓰면 되지 않나"라며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자는 주장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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