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웹툰 ‘냐한남자’ 춘배에 이어 이지의 이모티콘이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9일 웹툰 ‘냐한남자’의 주인공 한보미 캐릭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지티콘 출시일 확정이라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냐한남자’의 또 다른 캐릭터 ‘이지’는 강아지와 남성의 모습을 오가는 인물이다.
앞서 춘배티콘 3탄이 지난 6일 출시된 것에 이어, 이지티콘은 4월 13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내 돈. 당신에게 올인” “13일은 내 생일.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이지야 사랑해”라며 반겼다. 또 일각에서는 또 다른 인물들의 이모티콘 출시를 기원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네이버를 통해 지난 2018년 3월부터 연재 중인 웹툰 ‘냐한남자’는 작가 올소의 작품이다. 버려진 흰 고양이를 주운 주인공 한보미가 자고 일어나자 얼굴은 고양이, 몸은 남성형인 냥국 왕자 김춘배를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9일 웹툰 ‘냐한남자’의 주인공 한보미 캐릭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지티콘 출시일 확정이라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냐한남자’의 또 다른 캐릭터 ‘이지’는 강아지와 남성의 모습을 오가는 인물이다.
주인공 ‘춘배’의 이모티콘 춘배티콘이 1탄부터 3탄까지 연이은 화제와 인기를 얻으며, 다른 캐릭터들까지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춘배티콘 3탄이 지난 6일 출시된 것에 이어, 이지티콘은 4월 13일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내 돈. 당신에게 올인” “13일은 내 생일.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 이지야 사랑해”라며 반겼다. 또 일각에서는 또 다른 인물들의 이모티콘 출시를 기원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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