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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손가락 타투 공개 'be kind'···네티즌 "명언이네요 예슬언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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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한예슬이 손가락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손가락으로 네 번째 손가락에는 'be kind'라는 문구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한예슬은 손가락 마디에 타투 레터링을 새겨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예슬 SNS
한예슬 SNS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명언이에요! 언닌 그냥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지적이고 똑똑하고 그래서 더 매력적이세요.. 내적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예슬언니", "오늘부터 가훈은 be kind라고 우리 아빠한테 전달했습니다", "예슬언니 너무 예쁨", "손가락 마저 아름답군", "한예슬 언니 사랑해여!" 등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이전에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그의 몸에 새겨진 타투 의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타투에 담긴 의미를 공개하기 전에 사적인 의미를 많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기 위해 칼 세자루를 소개했다. '힘', '용기', '보호'를 나타내고, 힘과 용기와 방패가 되어줄 수 있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타투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몽상가'의 의미는 삶을 꿈꾸며 살고 싶고 "나는 몽상가다"라는 생각과 앞으로도 더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에 새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ALMA LIBRE (자유로운 영혼)'은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놓으며 그 때 여행을 떠난 한예슬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고. 그 기분을 간직하고 싶었던 한예슬은 아무 타투샵에 들어가 스페인어로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의미를 담은 타투를 새겼다고 전했다.

이후 'Flower of Life (삶의 꽃)'은 등에 있는 타투로, 가장 큰 타투라고 설명했다. 작은 원이 반복돼 큰 동그라미가 되는 것을 보며 하나의 작은 세포에서 큰 삶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Live Fast Live High (높고 굵게 살자)'는 '짧고 굵게 살다 죽자'라는 말을 한예슬은 '높고 굵게' 살자는 의미로 바꿔 새겼다.

한예슬은 "어릴 때 유치함이 있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나의 한 일부분이기 때문에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never(절대)'는 결혼 반지를 끼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졌다. 

한예슬은 "여자가 나이가 들면 결혼해야 된다는 부담이 있다"며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정말 확신이 있지 않을 시에는 사회적 분위기나 부담감에 타협해 경솔한 행동과 판단을하지 말자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후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은 '삶의 꽃' 타투 밑에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성경 구절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을 담았다.

빌립보서 1장 6절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다.

자신이 태어난 삶의 목적을 알게 되고 그 목적을 실행해나갈수 있는 바람에서 좋아하는 구절로 꼽았다.

삼각형(삼위윌체)는 기독교 신자인 가정에서 자란 한예슬은 삼위일체 의미를 담아 삼각형 타투를 새겼다. 삼위일체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나타낸다.

임마누엘은 목 뒤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미의 '임마누엘'을 헬라어로 쓴 타투가 새겨져 있다. 그는 해당 타루르 설명하며 "말은 더럽게 안 들으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니셜은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이니셜이다. 그는 "그것도 나의 한 일부부인데?"라고 답했다. 그는 아름다운 기억, 추억과 모든 순간을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All we have is us (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은 우리 뿐이다)'이라는 타투는 'All we have is now(지금 우리에게 있는 것은 지금 뿐)'이라는 말을 인용해 뜻을 변형했다.

타투를 새기던 당시 열렬하게 사랑하던 연인을 떠올리며 새겼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나의 순수함으 ㄹ기억하게 해주는 타투"라고 설명했다.

뱀처럼 교활한 사람들을 대적하고 싶은 지혜를 갖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태복음 10장 16절 성경 구절에서 인용했다. 

마태복음 10장 16절에는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라는 구절이 담겨있다.

또한 뱀은 허물을 벗기 때문에 이전의 것을 벗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뷰티 예능 '언니네 쌀롱' MC에서 하차했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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