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형욱이 혈액암을 앓고 있는 반려견 다올이의 근황을 전했다.
9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올이 항암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산책을 하고 있는 다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앞으로 다올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다올이 장하다! 칭찬해", "진짜 다행입니다~다올이가 훈련사님 사랑으로 암을 이겨내어 오래오래 곁에 있길 바랍니다", "다올이도 훈련사님 힘내세요!!!", "다올아~~잘 이겨내고 더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지내렴~", "너무기쁜소식이네요^^힘내세요", "다행이에요ㅠㅠ 다올아 오래오래 보고싶다 건강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올이의 영정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하던 "사진찍기 싫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9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올이 항암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립니다! 저도 힘이 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산책을 하고 있는 다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앞으로 다올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다올이 장하다! 칭찬해", "진짜 다행입니다~다올이가 훈련사님 사랑으로 암을 이겨내어 오래오래 곁에 있길 바랍니다", "다올이도 훈련사님 힘내세요!!!", "다올아~~잘 이겨내고 더 매일매일을 행복하게 지내렴~", "너무기쁜소식이네요^^힘내세요", "다행이에요ㅠㅠ 다올아 오래오래 보고싶다 건강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강형욱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반려견 다올이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음을 준 내 개와 헤어지는 것은 처음"이라며 "현재 당뇨때문에 인슐린을 맞는데 혈액암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올이의 영정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하던 "사진찍기 싫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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