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커플 중 네티즌이 응원하는 커플에 이목이 쏠렸다.
9일 네이트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응원하는 러브라인은?’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됐다.
극중 장겨울-안정원과 이익순-김준완 커플이 대결 중이었다. 신현빈-유연석은 47%로 272명, 곽선영-정경호 커플이 53%로 309명의 지지를 받으며 조금 앞서가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겨울 캐릭에 자꾸 눈길이 간다 매력 있다”, “준완이랑 송화..ㅠㅜ 물론 나만의 바람ㅋㅋ”, “정경호 넘 멋잇음”, “장겨울이랑 안정원 밀어준다고 계속 붙어 다니다가 익준이가 겨울이랑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을 맡은 신현빈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유연석을 짝사랑하고 있다.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나오는 신현빈은 유연석에게 있어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부끄러워 말 한마디 못 걸며 조정석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신경 쓰지 않는 척 무심코 챙겨주는 유연석의 모습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연결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흉부외과 김준완 역의 정경호는 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소령 곽선영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까지 찾아가는 등 달달한 분위기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12부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일주일 1회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9일 네이트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응원하는 러브라인은?’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됐다.
극중 장겨울-안정원과 이익순-김준완 커플이 대결 중이었다. 신현빈-유연석은 47%로 272명, 곽선영-정경호 커플이 53%로 309명의 지지를 받으며 조금 앞서가고 있었다.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을 맡은 신현빈은 같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유연석을 짝사랑하고 있다.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나오는 신현빈은 유연석에게 있어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부끄러워 말 한마디 못 걸며 조정석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신경 쓰지 않는 척 무심코 챙겨주는 유연석의 모습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연결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흉부외과 김준완 역의 정경호는 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소령 곽선영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까지 찾아가는 등 달달한 분위기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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