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EXID의 멤버 하니의 배민룩 논란에 LE가 입을 열었다.
9일 하니(안희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야... 배민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민트색 헬멧을 스고 있다.
해당 헬멧은 모 배달대행사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민룩’이라는 이름으로 짤이 돼 유포된 바 있다.
또한 멤버 LE는 “가방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동생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몇몇 팬들 역시 “역시 가방이 문제지?”라며 동의 하거나 “배달해야해서 가방 필요하다”는 등 농담했다.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로 데뷔해, 그룹 역주행 신화를 쓴 장본인 하니. 지난 2019년 5월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나면서 EXID 탈퇴설이 돌았으나 EXID 해체설을 부인한 바 있다.
2019년 10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후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웹드라마 ‘엑스엑스(XX)’의 주연으로 분했던 하니는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SF8-하얀 까마귀’로 연기를 이어간다.
9일 하니(안희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야... 배민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민트색 헬멧을 스고 있다.
해당 헬멧은 모 배달대행사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민룩’이라는 이름으로 짤이 돼 유포된 바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저 여기 닭발 하나랑 계란찜이랑여. 한 세트는 경기도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한 세트는 부산으로 보내주세요”라며 배달라이더를 연상시키는 하니의 패션에 장난쳤다. 이에 하니는 “자전거 타는 사람한테 너무하네 진짜”라며 팬과 소통했다.
또한 멤버 LE는 “가방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동생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몇몇 팬들 역시 “역시 가방이 문제지?”라며 동의 하거나 “배달해야해서 가방 필요하다”는 등 농담했다.
이엑스아이디(EXID)의 멤버로 데뷔해, 그룹 역주행 신화를 쓴 장본인 하니. 지난 2019년 5월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나면서 EXID 탈퇴설이 돌았으나 EXID 해체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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