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뉴시스 제공
온라인 개학 첫날인 9일, 충북지역 중3·고3 학생들의 원격수업 출석률이 중3은 98.2%, 고3은 97.7%인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기준 충북 84개 학교 고3 1만3693명 중 1만3382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해 출석률 97.7%를 기록했다. 결석 학생은 311명이다.
일반고와 자공고, 특목고 등 도내 58개 학교의 고3 9923명 중 9832명이 1교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 99.1%의 참여율을 보였다.
도내 26개 특성화고교는 고3 3770명 중 3550명이 1교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 94.2%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고교의 평균 1교시 출석률은 97.7%다.
중3의 경우 도내 127개교에서 98.2%가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수업 미참여 인원 중 서버 문제로 인한 접속 불가 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7일 이내에 접속해 수업에 참여하면 출석을 인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시스템 문제 상황 발생에 따라 EBS 측에 시스템 서버 확충 등을 지속해서 요청하기로 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기준 충북 84개 학교 고3 1만3693명 중 1만3382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해 출석률 97.7%를 기록했다. 결석 학생은 311명이다.
일반고와 자공고, 특목고 등 도내 58개 학교의 고3 9923명 중 9832명이 1교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 99.1%의 참여율을 보였다.
도내 26개 특성화고교는 고3 3770명 중 3550명이 1교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해 94.2%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고교의 평균 1교시 출석률은 97.7%다.
중3의 경우 도내 127개교에서 98.2%가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수업 미참여 인원 중 서버 문제로 인한 접속 불가 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7일 이내에 접속해 수업에 참여하면 출석을 인정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시스템 문제 상황 발생에 따라 EBS 측에 시스템 서버 확충 등을 지속해서 요청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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