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도 없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벼랑 끝에 몰렸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이 국민과 업계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롯데호텔서울은 8일 오후 8시부터 9일 새벽녘까지 지상 38층인 메인타워(본관) 내 일부 객실 불을 밝혀 "힘내요!’라는 문구를 만들어냈다.
이 호텔은 당분간 고객 투숙 상황을 보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메시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호텔은 메인타워와 이그제큐티브타워(신관)내 객실과 식음(F&B) 업장 모두 정상 영업 중이다.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름이 깊어진 국민과 관광업계를 응원하기 위해 불을 밝히고자 한다"며 "유난히 힘든 일상 속에서도 모두 '힘내요' 문구를 보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청했다.
롯데호텔서울은 8일 오후 8시부터 9일 새벽녘까지 지상 38층인 메인타워(본관) 내 일부 객실 불을 밝혀 "힘내요!’라는 문구를 만들어냈다.
이 호텔은 당분간 고객 투숙 상황을 보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메시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호텔은 메인타워와 이그제큐티브타워(신관)내 객실과 식음(F&B) 업장 모두 정상 영업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