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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차관 "코로나19 해외 상황 맞춰 청년 취업 단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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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9일 해외 취업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취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임 차관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에서 호주·베트남 해외 취업 연수 기관, 미국 취업 관련 기관, 일본 현지 산업인력공단 주재원 등과 화상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별 현지 취업 상황 및 연수 운영 과정 등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임 차관은 "해외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감염병이 장기화되면 해외취업 청년, 해외취업 관련 기관들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며 "정부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 해외 기관 등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취업 희망 청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례로 온라인 상담 센터 개설, 화상 설명회 운영, 교육 과정(K-Move 스쿨)의 원격전환 등 해외 취업 서비스 전반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입국·비자 발급 제한 등의 영향을 받는 해외 취업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온라인 고충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수 서비스 연장, 해외 현지 노무 상담 제공, 귀국 비용 일부 지원 등의 지원책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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