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홍잠언, 트로트계 사나이 ‘늠름 자태’…“팬들이 보내준 선물 쌓여”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오의 희망곡’ 홍잠언이 출연해 귀여움을 뽐냈다.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미스터트롯’ 나태주, 김경민, 홍잠언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잠언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상에 어떤 변화가 왔냐는 질문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 집 앞에 쌓여 있다”며 “학용품도 받고 음식도 받았다. 가방을 준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어떤 선물이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이에 홍잠언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라면 다 좋다. 감사할 뿐”이라고 어른스러운 대답에 이모, 삼촌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와 함께 방송 이후 나태주, 김경민, 김신영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이 ‘정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정희’ 측은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며 “역대급 시청자 수를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잠언이 세상 귀엽다ㅋㅋ”, “잠언이 봐ㅋㅋㅋㅋ너무 귀엽다”, “매력부자들 만나서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잠언은 ‘미스터트롯’ 신동부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열창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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