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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14개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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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1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12과목 14개 강좌를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9일 기준 41개 학교 1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 선택과목, 학생의 진로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선택 과목에 대한 학생의 선택권·학습권 보장을 위해 여러 학교가 협력해 개설·운영하는 타 학교 연계 교육과정 유형 중 하나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정규 교육과정이지만 평일 방과후 시간과 주말에 원격화상수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 개설된 과목의 수업은 쌍방향 온라인 화상수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을 신청한 여러 학교 학생들이 '교실온닷(https://edu.classon.kr)' 화상수업 플랫폼에 동시 접속해 교과 담당과 영상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수업을 받는다.

교실온닷 화상수업 플랫폼은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개발·운영중이다.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 소수 선택과목 학습권 보장이라는 두 가지 목적 달성을 위한 최적의 수업 운영방식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에 처음으로 5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강좌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에 맞춰 대폭 확대 운영키로 했다. 빛고을고등학교와 전남고등학교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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