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설 아니라더니" 바람에 분노하는 불륜카페…'부부의 세계' 현실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수지 기자]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불륜카페 역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악명으로 운영되는 불륜카페 게시물들이 올라오며 이들의 반응이 화제를 모았다.

불륜카페 이용자로 보이는 A씨는 "다른 여자랑 모텔간거 저한테 걸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자기 합리화 한번은 그럴수있지 라고 하네요"라며 "아무리 전력이 있아도 그럼 되나"리고 토로했다. 댓글에는 "전력이 있어서 찾아냈다해도 님한테 무슨 소용이 있나. 와이프라면 유책배우자로 이혼소송이라도 하지 님은 자폭이다. 그냥 잊어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이용자 B씨는 "몸주고 정주고 이혼한다더니 딴X 생겼다"라고 글을 올렸다. B씨는 "전 20대 후반이고 기남(기혼남)은 50대 초반이다. 동호회에서 만나서 3년 정도 만나고 2년 좀 지났을 때 OO(아내)에게 들켰다"라고 말했다.

B씨는 상대방의 부인에서 이혼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했다면서 상대방의 자식들까지 이 사실을 알게돼 직장을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대방은 B씨에게 "조금만 기달려달라 이혼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고 했다.

그러나 B씨는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더니 자신보다 한살 어린 여자와 바람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분노했다. 그것도 자신처럼 동회회에서 만난 여자라고 전했다.

앞서 불륜카페 이용자들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극 중 김희애가 남자의 외도를 '배설'이라고 표현하자 "배설이 아닌 사랑"이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람핀 것들이 딴 사람이랑 바람났다고 욕하는 꼴들이라니" "역겹다" "불륜이 뭐가 자랑이라고 카페까지 만들어" "지들도 창피한지 익명으로 한다" "더럽다" "남의 눈에 피눈물 내놓고 천년만년 행복할줄 알았나보네 지능문제다" "진정한 내로남불"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