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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로꼬, 기부 이어 장기기증 등록…군 입대 후 ‘훈훈 행보’에 네티즌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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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등록 소식을 전했다. 로고의 장기기증 등록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칭찬 등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 로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장기기증 등록 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로꼬가 장기 기증을 등록한 부문에 대해 설명돼 있다. 로꼬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면허 표기를 희망해 놓기도 했다.

 

로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로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사안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가자 로꼬에 대한 칭찬과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마음 결정하기 쉽지않았을텐데", "훈훈한 소식이네요", "진짜 보기 좋다", "칭찬 받아야 할 일이네요", "진짜 반전 매력 넘치는 듯", "좋은 사람 같아", "대박 멋져", "유기견 입양 소식듣고 호감이었는데 멋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의 우승자였던 로꼬는 이후 박재범 등과 함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로꼬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AOMG에 영입된 이후 앨범 발표, 드라마 ODT 참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특히 로꼬는 자신이 참가해 우승을 하기도 했던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재출연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현재 로꼬는 의경으로 군대 생활 중이다.

로꼬는 의경으로 복무하는 중에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로꼬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비공개 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지원 모금,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기부 등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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