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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7회, 랜선 버스킹 예고 '모두가 놀란 정용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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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랜선 버스킹을 예고했다.

지난 8일 SBS '트롯신이 떴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4월 22일 예고] 트롯신들의 끝나지 않은 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SBS '트롯신이 떴다' 7회 예고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 7회 예고 캡처

 

공개된 7회 예고에는 오랜만에 모인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붐,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용화는 선배들에게 "이런 거 해보신 적 없으시죠"라며 "동영상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보고 전 세계 분들이 댓글을 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수들은 정용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208만 명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랜선 버스킹에 도전한 가수들은 MR 제거 후 맨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오늘**), "정군 인스타그램에서 랜선기습킹 영상 볼 수 있음! 갓연자님 MR제거하고 '정든님' 부르시는 거 완전 경이로울 지경임. 존경합니다 갓연자님"(룡*), "연자님 진짜 MR제거해도 잘 하시네요. 갓연자"(바**), "기대 만땅입니다"(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 7회는 오는 22일(수)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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