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대구시 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남산종합사회복지관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구는 류규하 구청장 급여 50% 반납, 직원 자율 모금, 구정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기부 등을 통해 총 1808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 위생용품 구매 등에 사용한다.
◇중부소방, 화재 막은 경비원에게 표창 수여
대구 중부소방서는 철저한 순찰 활동으로 화재를 막은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경비원 손기봉(66)씨와 고영우(60)씨는 지난 2월4일 오전 2시15분께 대구 서문시장 1지구 노점상 순찰 중 양초로 인해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소방서에 즉시 신고한 뒤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와 물로 초기 진화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안전조치 활동을 돕기도 했다.
중구는 류규하 구청장 급여 50% 반납, 직원 자율 모금, 구정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기부 등을 통해 총 1808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 위생용품 구매 등에 사용한다.
◇중부소방, 화재 막은 경비원에게 표창 수여
표창을 받은 경비원 손기봉(66)씨와 고영우(60)씨는 지난 2월4일 오전 2시15분께 대구 서문시장 1지구 노점상 순찰 중 양초로 인해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소방서에 즉시 신고한 뒤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와 물로 초기 진화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의 안전조치 활동을 돕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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