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어촌편5’ 첫 방송, 5월 1일 확정…첫 녹화-장소는 밝히기 어려워”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어촌편5’ 어촌편이 첫 방송 일자를 확정했다. 5월 1일이다.

9일 tvN ‘삼시세끼-어촌편’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삼시세끼’ 첫 방송은 5월 1일 오후 9시 10분이다”고 밝혔다. 녹화를 진행 중인지 여부와 촬영지에 대해서 묻자 “첫 녹화와 장소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의 어촌편으로,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삼시세끼’를 시작으로 어촌편, 정선편, 바다목장편, 산촌편 등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삼시세끼-어촌편4’는 4년 만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조합으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시즌1,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시즌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이 공개돼 차줌마라는 새로운 별칭이 생겼다. 오랜 동료 사이인 유해진과 차승원은 부부 못지 않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스페인하숙’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났다. 손호준은 두 사람 사이 아들과 같은 정겨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5’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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