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경기 안양시는 9일 최대호 시장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시장접견실로 초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종구 시 의사회장, 황선관 시 약사회장, 유경호 한림대병원장, 김대열 안양샘병원 행정부원장 등이 초청됐다.
조병채 동안보건소장과 신정원 만안보건과장도 함께 했다.
최 시장은 “감염증 특성상 병원과 약국이 가장 취약지임에도 현장을 지켜주고 있는 의료진들의 격무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의 피와 땀이 밴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최일선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고단함이 걱정된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참석 의료진은 “수시로 전하는 시민들의 응원이 큰힘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20일 보건소에 첫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보건소와 샘병원, 한림대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80여일째다.
한편 최 시장과 의료진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영상메시지도 녹화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전파된다.
조병채 동안보건소장과 신정원 만안보건과장도 함께 했다.
최 시장은 “감염증 특성상 병원과 약국이 가장 취약지임에도 현장을 지켜주고 있는 의료진들의 격무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의 피와 땀이 밴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최일선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의 고단함이 걱정된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참석 의료진은 “수시로 전하는 시민들의 응원이 큰힘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월20일 보건소에 첫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보건소와 샘병원, 한림대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80여일째다.
한편 최 시장과 의료진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영상메시지도 녹화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전파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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