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데뷔 30주년’ 신승훈, ‘SBS 나이트라인’ 출연…“구설이 없어 죄송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데뷔 30주년을 맞은 신승훈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했다.

9일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신승훈 데뷔 30주년 맞은 발라드의 황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인터뷰에 앞서 신승훈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흘러나왔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승훈 / SBS뉴스 유튜브
신승훈 / SBS뉴스 유튜브
이어 그는 “뒤를 돌아봤을 때 인간 신승훈한테는 조금 인색할지 모르겠으나 가수 신승훈으로서는 괜찮은 삶을 살아온 것 같다”고 전했다.

자작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공개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상황도 있지만, 삶의 무게 때문에 힘들어하는 팬들도 많았다”며 “사랑과 이별로의 추억을 건들어주는 음악을 많이 했었다. 삶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팬들을 위로하고 싶었다. 상황 때문에 콘서트도 못 하고 하면서 팬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1,000장이나 발매한 LP 앨범이 발매하자마자 매진이 되기도 했다.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이 있었으나 연기된 신승훈은 “6월 수원 콘서트부터 하게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특히 그는 별다른 구설 한번 없었던 30년을 돌아보며 “기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별 탈도 없고 엣지도 없다. 계속 이렇게 살아온 거 보면 앞으로도 이렇게 살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가수를 넘어 멘토,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승훈은 가수 로시를 프로듀서를 맡아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