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훈 기자)
9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수성구 소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3명(환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총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달성군 소재 제2미주병원(186명)과 대실요양병원(98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125명)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명이 증가한 총 6807명이다.
현재 확진자 1135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40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확진자는 32명이다.
그동안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달성군 소재 제2미주병원(186명)과 대실요양병원(98명),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125명)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명이 증가한 총 6807명이다.
현재 확진자 1135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40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확진자는 32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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