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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시, 내한공연 무산 후 전해진 근황…“美 의료진 위한 마스크 10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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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내한 공연이 취소된 할시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할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최전방에서 맞서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를 구입해 기부했다.

9일(한국시간) 할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매일 최전방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을 존경한다"라며 의료진의 결단력, 이타심, 공감 등은 인간으로서 살아남을 수 잇는 우리 능력의 가장 위대한 예라고 표현했다.

할시는 "가능하다면 집에 머물러 달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마스크 10만개를 구입했다고 알렸다. 할시는 중국 광저우에 있는 공장에서 마스크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이 마스크들이 병원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할시 인스타그램
할시 인스타그램

 

또한 할시는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를 소개하며 미혼모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예고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팬들은 "정말 듣기 좋은 이야기", "멋진 일이야", "저 마스크를 다 기부했다니 놀라워", "아름다운 마음에 고마움을 느껴", "누군가를 돕는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데 대단하네", "사랑해 할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할시는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로도 알려져 있다.

'you should be sad' 등의 대표곡을 갖고 있는 할시는 오는 5월 내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해당 내한 공연이 취소되며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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