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오늘 공식 출범한다.
다음카카오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범과 함께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국내 인터넷기업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다음카카오는 오늘 새로운 CI(기업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앞서 열린 다음카카오의 첫 이사회에서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신규 법인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시가총액 약 2조 2250억 원과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더해 시가총액 10조 원에 이르는 괴물 기업이 됐다.
장기간 인터넷 시장을 독주해 온 네이버의 독점 시장에서 다음카카오가 공룡 네이버와의 싸움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식 출범과 함께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오늘 새로운 CI(기업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앞서 열린 다음카카오의 첫 이사회에서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신규 법인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시가총액 약 2조 2250억 원과 카카오의 기업가치를 더해 시가총액 10조 원에 이르는 괴물 기업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1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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