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함양군 병곡면 도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8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함양군과 함양소방서는 밤새 진화작업을 벌여 9일 오전 8시10분께 큰 불길이 잡혀 현재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날 아침에 헬기 17대와 인력 28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밤새 발생한 산불은 20여㏊(함양군 추정)를 태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기계톱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가 진압된 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함양군과 함양소방서는 밤새 진화작업을 벌여 9일 오전 8시10분께 큰 불길이 잡혀 현재 잔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이날 아침에 헬기 17대와 인력 28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밤새 발생한 산불은 20여㏊(함양군 추정)를 태웠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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