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농기원)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네이버쇼핑과 경북 농특산물온라인쇼핑몰 ‘사이소’에서 경북도내 우수농산물 가공상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판매에 나선다.
9일 농기원에 따르면 이 기획'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 도내 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늘이고자 마련됐다.
네이버쇼핑 기획전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한 달간 전국의 190개 농가의 우수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북은 시·군 추천을 받은 누룽지, 호밀빵, 한과류, 표고버섯 등 28개 품목을 선정했다.
상품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네이버쇼핑 기획전에서 ‘농촌진흥청’을 검색해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또 157농가로 조직된 경상북도농산물가공연구회의 농산물 가공품을 '사이소'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9일 농기원에 따르면 이 기획'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 도내 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늘이고자 마련됐다.
네이버쇼핑 기획전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한 달간 전국의 190개 농가의 우수 가공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북은 시·군 추천을 받은 누룽지, 호밀빵, 한과류, 표고버섯 등 28개 품목을 선정했다.
상품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네이버쇼핑 기획전에서 ‘농촌진흥청’을 검색해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면 된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또 157농가로 조직된 경상북도농산물가공연구회의 농산물 가공품을 '사이소'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5일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9 0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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