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여자친구’ 모델 전수민, 결혼 앞두고 드레스 자태 공개…‘예비 신랑’ 어디에?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김경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델 전수민이 웨딩 촬영에서 사용할 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을 공개했다. 전수민은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전수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웨딩 촬영 준비 중이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 전수민은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보고 있었다. 또한 전수민은 모델다운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전수민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서도 "5월 봄 웨딩 촬영을 앞두고 드레스 샵에 왔어요 신랑은 방송 촬영 갔어요 ㅎㅎ"라며 김경진이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같은날 김경진의 예비 아내인 모델 전수민은 SBS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전수민은 "초록초록 찐~ 사랑 #솔직한 연애 #미운우리새끼 언제나 가장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상렬 오빠도 너무 감사해용"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모델 전수민은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이후 각종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해외 패션위크 참여 등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려오고 있었다.

전수민의 남편이 될 사람은 개그맨 김경진이다. 전수민 결혼 발표 이후 김경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또한 전수민과 김경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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